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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5 11월 2008년
박정기

또 새 됐다.

박정기 2008-11-15
마음은 심판만 보려 했는데 큐 잡는 바람에 완존히 새 되고 저녁은 영민이가 거하게 사줘서 먹는거로 본전 찿았다. (밑밥은 뿌렸으니 다음을 각오해.흑흑흑......) 그런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120 치는 김변이 6볼 승리 했었다면서?? -건사,,,즉 이순신장군 전법??_ 참석인원( 10명) 김영민(250),박민배(240),유병성(310),박정기(290),손기돈(정찰병), 김양우(210),조성훈(240),하상규(260),이필광(갤러리),김진영(도시락특공대) @ 상규야 병성이가 6볼은 무지하게 못쳐.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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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또 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