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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 7월 2008년
인정록

치악산을 다녀와서

인정록 2008-07-01
집결시간보다 20여분 늦게 도착해보니 이형섭과 간발의 차로 산행기를 쓰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강영환,김성환,목승호.유병성,인정록,정대진 부부 12명과 김영민,김재호,박민배,이형섭,하승림 홀애비 5명 총17명이 원주를 향해 7시30분경 전세버스를 타고 제8회 정기원정산행을 시작하였다. 아침 9시 좀 지나서 치악산 구룡사매표소 주차장에 도착해서 간단히 산채비빔밥으로 속을 챙기고 10시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구룡사를 지나 사다리병창길로 해서 비로봉에 도착하니 1시30분이 되었다. 우려와 달리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 시원한 산행을 할 수 있어서 한결 산행에 운치를 더했다. 정상에서 천만화소 카메라만 믿었는지 아무도 디카를 안가져와서 핸폰으로 정상기념사진을 대신하고 바로 하산길로 접어들었다. 계곡길로 1시간 정도 내려오다가 비속에도 불구하구 좌판을 벌리고 비에 밥말아 대충 점심을 때우고 출발지로 돌아오니 5시가 되었다. 한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히 무사산행을 마치도록 힘써 준 강대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산행 뒤풀이 장소로 향했다. 원주에서 10여년 노력한 끝에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잡은 오흥택동기가 마중 나와서 강원도 일대에서 유명하다는수육집에서 깔끔한 하산주을 하고 버스에 몸을 실고 서울을 향했다. 바쁜시간에도 시간을 내어서 동기들의 하산주를 한턱 쏜 오흥택에게 깊은 우정에 감사의 마은을 전한다. 학교정문에 도착하니 저녁8시. 아쉽지만 건강을 위해 더이상의 미련주는 하질 않고 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했다. 앞으로 산에서 자주 더 많은 75동기들 보길 바라며, 앞으론 다시는 산행기를 쓰지 않도록 정시 도착을 굳게 다짐하며 간단히 산행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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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치악산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