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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30 9월 2008년
목승호

9월산행기-북한산

목승호 2008-09-30
11시경 도선사 주차장에 맨 나중에 도착하여 산행기를 올리는 빠떼루 받음. 참가인원 : 김성환네, 강영환네, 정대진네, 목승호네, 인정록, 유병성,한영성 그리고 오전에 종합검진마치고 개별산행후 하산뒤풀이에 합류한 하승림네. 총 13명 모임. 등산코스: 도선사=> 대동문=> 보국문=> 정릉청수장 근래에 보기드문 평이한 코스로 안전하게 산행 며칠전까지만 해도 늦더위였는데 비온 뒤에 맞은 주말날씨는 어느덧 완연한 가을의 기분좋은 서늘함으로 산오르는 발걸음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도선사 뒷길로 이어지는 길은 대동문에 오를때까지 한적하니 붐비지 않아서 숲내음을 맡으며 유유히 오르기에 딱 좋았다. 두세번의 휴식을 취하면서 성곽안쪽 넓은 곳에 이르러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그 중에 한가지는 요즘 문화적인 유행의 트렌드라 할까 와인에 대한 얘기들이 오갔다. 와인잔의 생김새와 그에 맞는 와인의 종류와 이유,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확실한 지식이 담긴 참고할 만한 책 등등. 근데 목소리 큰넘이 이긴다고 누가 맞는 얘기인지 각자 확인요. 결론은 복잡하게 살지말고 우리술 소주가 최고여. 와인은 도통 맛을 모르겠어. 충분한 오찬시간을 마치고 정릉으로의 하산길. 머지않은 길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내려오는 길이 꽤 길게느껴졌다. 정릉에서 부터 오르기를 하면 도선사쪽에서의 오르막보다 훨씬 힘들다는 대장님의 말씀. 정릉 돼지할머니집에서의 머리고기와 골뱅이무침, 파전에 소,맥,막 취향대로 한잔 걸치며 10월산행계획을 김선일대령이 근무중인 춘천행을 예정하는 논의가 있었다. 아마도 마라톤회와 조인트? 한쪽에서는 달리고 다른 한쪽은 삼악산오르기. 쎄미원정산행되겠네. 10월25일(토)이 되겠죠. 세부확정안은 추후통보키로... 꼬리표> 민배르~ 다음엔 꼭 나오거래이 니가없응께 산이 너무 조용혀. 둔촌동 표 샌드위치도 먹고싶고. 재호야, 일산 마라톤은 좋은 컨디션으로 잘 뛰었냐. 정록아, 한달에 한번은 알바에게 맡기고 체력점검해서 건강하게 오래 마시자. 승림아, 할머니집 니가 한턱 쏜거 맞지,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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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9월산행기-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