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모임회
부부문화탐방단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8 8월 2025년
이병화

2025년 8월 중국의 천년 수도 서안, 낙양 & 화산, 숭상 여행 후기 1탄

이병화 2025-08-18

 

   2025년 8월  중국의  천년 수도 서안, 낙양 & 화산, 숭상 여행 후기 건 (1탄)

 

  "문영일 친구 의견" 

  시안/화산/숭산 간다고 하니 어느 친구가 그러더군요. “문교수시안/화산/숭산 다 가본 곳인데 왜 또 가?” 저는 이렇게 답하지요

  “여행의 본질은 장소가 아니라, ‘함께하는 마음이야!” 같은 곳도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풍경도맛도공기마저 달라집니다

  같은 길이라도 부부팀과 함께 걸으며웃고건배하는 그 순간만으로도 저에겐 충분히 새로운 여행이라고 믿지요!

  

이와 같이 "영일"친구말처럼  서로 함께할수 있는 경기고 친구와 여사님들과 중국의 천년수도 서안, 낙양, 화산, 숭산 여행

후기를 아래와 같이 올림니다

 

   -  아      래

   1. 때 : 2025년 더운여름 8.09~13(4박5일)

   2. 곳 : 중국의  천년 수도 서안, 낙양 & 화산, 숭상(소림사)
   3. 진행내용

    

  

 

   4. 참석자 : 가경식, 김광수, 문영일, 박찬호, 이문승, 이병화  이상규와 여사님

   5, 느낌 :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만남과 같은 동행은 참으로 좋은것 같네요

               모든분들 수고와 감사합니다

   6. 사진은 단체사진 위주로 하였음

 

 

 

 

 

 

 

 

 

 

 

이전글“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걷다”

다음글다음 글이 없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등록
5개의 댓글
  • 이병화 (onda100) 2025.08.18
    "친구의 덧글 인용"
    8.12(화) “삼천년의 시간과 오늘이 만나는 길목, 시안을 다시 걷다" 숭산과 낙양에서의 깊은 여운을 품은 채 고속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시속 300km를 훌쩍 넘겨 달렸지만, 마음은 여전히 산속의 고요에 머물러 있었지요. 장안에 들어서니, 당 현장법사가 불경을 번역했다는 그 자리에서 오늘도 말없이 하늘을 향해 서 있더군요. 천년 넘게 수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와, 자기 삶의 길을 묻고 갔을 겁니다. 우리도 그 앞에서 잠시 삶의 속도를 늦추어 봅니다. 명대성벽의 단단한 철옹성을 지나 회족거리까지 걸어가니, 실크로드의 출발점다운 이국의 활기와 향기가 골목마다 넘쳐납니다. 조금 전 마친 실크로드 공연은 스케일이 압도적이네요(강력 추천!). 시안은 과거와 현재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깨를 맞대고 서 있는 도시더군요. 그 길 위를 우리도 조용히 스쳐 지나왔습니다. 그 시간이 이번 여행을 한층 깊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기에,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이병화 (onda100) 2025.08.18
    참고로
    사진편집한 문승친구 감사
  • 이병화 (onda100) 2025.08.18
    후기 2탄 준비 중(추억이 많아서)
  • 이병화 (onda100) 2025.08.20
    "친구의 덧글 인용"

    중국여행을 다녀와서!!!!
    부부탐방에 가입한후 처음떠나는 해외여행은 나에게는 참으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었다~~~
    이른아침 출발!
    공항에 도착해 팀원들과만나 티켔팅과 수화물을 보낸후 간단한 조식과 더블어 한잔술도좋았다.
    오랜만에 출국하다보니 모든게 서투른 나에게 친우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비행기에 탑승했다.
    중국에 도착후 4박5일간의 여행은 참으로 뜻깊은 일정이었다.
    힘든 화산등정길에 서로가 힘이되여주며 땀을흘린 결정체는 원팀이되었다는 흐뭇한 기분,
    같이 결과을 이루어냈다는 성취감에 들떠 저녁시에 소리도 질렀다.
    모든일정을 소화한후 귀국비행기에 몸을실어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후 아쉬움을 뒤로 하며 귀가하는 부부탐방 팀원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이번 여행을위해 헌신 해준 문교수 참 고맙네!!!
    단장님을 비롯한 모든팀원들 수고했어요~~~!!!
    뒷플이때 만나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요^^^
  • 이병화 (onda100) 2025.08.20
    "친구의 덧글 인용"
    “비행기 연착도 여행의 한 페이지” 인천공항 비 때문에 2시간 비행기가 연착되어 시안공항에서 대기 했지만, 그래도 여러 먹거리와 함께 웃음과 수다로 시간은 금세 지나갔습니다. 모두 무사히 귀국하니 피곤함보다 즐거운 추억이 더 크게 남습니요. 불상사 없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다시 일상에서 다음 여행을 꿈꿔봅니다요! 안전하게 귀가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되시길~♡

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2025년 8월 중국의 천년 수도 서안, 낙양 & 화산, 숭상 여행 후기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