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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16 1월 2006년
연대성

Re: Re: Re: 술도 고픈데 -술사주께 언능와라..

연대성 2006-01-16
어제 날씨가 28도까지 올라가서 쌔까맣게 탔다. 서울에서 전국체전에 골프선수로 출전했다던 청주에서 날라온 친구와 그의후배 (야도 핸디가 8개라고함)와 그리고 나의 경기 3년후배 이렇게 넷이서 오랜만에 서울처럼 내기골프에 몰입했다. 내가요새 한10개 친다고 하니 나한테 핸드를 5개준다고 하고, 자기후배와는 스크라치 치시면 된다하여 내심 무척쫄았지만 5$,10$짜리니 돈으로 막자 편히생각하고 경기에 임하였다. 우리후배에게는 셋이서 핸디를 15+10+10 줬다 가 핸디가 20이라서 근데 이 프로아저씨 첫홀에 따블,두번째는 트리플 이거 완존히 봉이네. 전반에 셌이서 버디한개씩 하면서 끝냈다 . 내가 1등 +3 , 2등 +6. 3등 +8 근데 이 시골프로 아저씨 9번홀에서 버디하더니 10,11,12네홀을 줄버디하네.. 완존히 죽었겠지!!!! 근데 이형아가 10번파 , 11번 보기 ,그리고 12번 이글, 13번버디 ,14번 버디 후반 5홀에 3언더를쳤다. 지갑이 빡박해서 양쪽주머니가 꽉챃지.. 해서 오늘 75타치고 나의 두번째 기록이다. 나의 베스트는 74타이고.. 참고로 여기는 오비가 거의없다 오늘한 버디 3개중에 한국에서 쳤으면 3개다 ob임 전부 남에홀가서 온시켰거든 그래서 오늘 서울친구들 뿅갔다...그 프로는 후반에 이븐치고 본전은 하더라. 오후에 마슬나가서 일본아그들하고 노래한번쏘고 쇼걸가서 각종나라 아그들 00보고 동네후배들 불러서 잘먹고 놀았다.. 더욱이 카지노 가서 또 $2,000따고 정말 오클란도는 살만혀...오늘은 아 ,혀서 아직도 어제단돈이 좀 남은관계로 성수와 진영이 술사줄랑께 오늘저녁 7시까정 Upper Queens street 강남역으로 오그라.. 거기서 한잔뽑고 고위에 알리바바라고 요새 새로생긴 룸인데 주인왈... 강남에서 공수왓다고야..10%가 뭔말이여!!! 여하간 한번쏜다.. 성수야 동기들 다 대리고와도 좋다..룸이 4갠데 내가 다잡아놨다.. 이따 봐~~~ [원본글] 좋아! 아주 좋아!!! 축하하고 마라톤회 나와서 골프 연습하더니 뒷다리에 힘이 붙었군! 홀인원을 위하여 뒷다리 힘을 더 키우는건 어떨까! 언제 부를껴? [원본글] 담번엔 홀인원?????? [원본글] 이거 여기에 올려도 되나? 아니면 올려야하나? 한라운드에 108개를 치면 어때? 이글이면 됐지. 우리 동기 박민배르가 지난 토요일에 수원CC에서 이글을 하였습니다. 수원 구코스에서 어느홀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파3에서 깃대를 마치더라구.. 그래서 나와 종권이가 투덜댔지.. 실력이 없어서겠지만 깃대를 맞히고 **이야...그거 집어 넣으면 이렇게 고생하면서(사실 날씨가 좋아서 고생이랄 것은 없었지만) 공칠 일이 없는데..투덜투덜 그런데 구코스 14번홀 미들홀, 상당히 가파르게 올라가는 오르막 홀에서 나는 드라이버가 삐리리해서 오른쪽에 쳐박혀 공도 못찾고 있는데 티샷을 잘 날린 민배와 종권이가 페어웨이 중앙부근에서 민배르가 세컨샷을 날리고... 종권이가 들어갔다고 호들갑을 떱니다.. 그린 앞쪽에 꽂혀있던 핀아래에 110야드 남겨두고 날린 민배르의 56도 웻지샷에 날아간 공(아마도 타이틀리스트?)가 얌전히 들어갔던 것이지요. 하여간 생애 첫 이글이랍니다. 비록 점수는 잘 모르겠지만(요즘 제가 점수표를 보나마나라서 남의 점수도 잘 기억 못합니다) 깃대를 맞히지 않나, 이글을 하지 않나... 박민배가 올해는 골프장에서, 사업장에서 뭔가 일을 저지를 모양입니다. 다들 축하해주세요. PS 수원 CC 회원이신 최종권도 84타인가 85타로 자신의 최소타를 이룩했다 고 하지요? 참 임**, 정**가 믿지 않을 수 도 있는데 왜 내가 있을 때만 이 런 쾌거(그에게 쾌거는 나에게 고통)를 이루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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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학교 75회 동창회 -Re: Re: Re: 술도 고픈데 -술사주께 언능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