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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
자유인ㆍ문화인ㆍ평화인ㆍ자랑스런 경기고 75회입니다.
25 2월 2006년
김헌

Re: 월례회 후 / 전재영의 망가짐을 기리며

김헌 2006-02-25
재영이가 망가졌다 스코어는 80여타를 쳤지만 작년 수없이 먾은 라운드의 결과 숏게임 능력이 향상되어 있어서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미스를 잘 리커버리 한 결과 일 뿐 라운드의 내용은 형편이 없었다. 무엇이 문제인가? 스윙에 대한 조언을 재영이가 부탁해 왔다 재영이 스윙을 오랫동안 봐왔기에 지난 가을 잘나가던 재영이의 드라이버와 지금의 스윙을 비교하는 일은 한눈에 알아볼 수가 있다. 몸의 움직임을 극도로 절제하고 손묵이 로테이션되는 타이밍을 절묘하게 맞춰내는 것으로 재영이의 스윙은 대단히 훌륭한 스윙이었다. 그런데 하체가 스윙을 리드하고 가지 못해서 타이밍 전체가 망가진 것이 문제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프로들이라면 이러한 문제를 금방 발견할 것이고 바로 레슨을 하려고 덤벼들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별로 레슨을 하지않았다 내기를 하고 있어서 조언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내기가 5000원짜리에 불과했기때문에 그런 오해를 하면 안된다. honey가 그렇게 쪼잔하지는 않다는 것을 여러분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한 때 70대 스코어를 넘나들던 시절과 지금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물어봤다. 그 때는 빠뻐서 시간이 없어도 연습장에 가서 거의 매일 30분이라도 연습을 했는데 요즘은 전혀 연습장 근처를 가지 못했다고 한다. 연습을 하지않아서 몸이 굳어 있고 그래서 하제의 움직임이 둔해져 있는 사람에게 허리를 쓰세요 하체를 과감하게 리드하고 가세요 라는 주문을 하는 것은 당장 몇 개의 공이 잘 맞을 지는 몰라도 몸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의외로 골프상해가 많다. 내가 재영이에게 해줄 수 있는 진심어린 레슨은 잘 나가던 시절의 연습과정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한달 정도만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면 스윙도 스코어도 바로 회복이 된다. 그래도 안되면 기술적인 레슨을 하면 된다. 골프는 생활이다 골프는 기술이나 요령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전체로 하는 것이다. 그만한 깊이와 넓이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다. 골프는 하루에 1시간 정도 투자하고 한달에 2~3번 라운드를 지속하면 1년이내에 보기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게 안되고 있는 사람은 와라.연습과정이 잘못디자인 되어 있거나 골프스윙에 대한 오해에 기초해 있기 때문이다.바로 고쳐줄 수 있다) 그 1시간도 꼭 연습장에 가야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집에서 퍼팅을 하든 사무실에서 빈스윙을 하든 등산을 가든 골프적이라할 수 있는 운동모두를 포괄한 1시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정도 노력도 않으면서 보기플레이를 넘보는 것은 골프를 개방구로 아는 것이고 너무 날로 먹으려드는 거시다. 재영아 빨리 싱글다운 생활로 돌아가지 않으면 올해 내 라운드비를 모두 니가 내야할 지도 모른다. 혹은 그 이상..... 친구들!! 멋진 골프를 위해 생활의 한부분을 할애합시다 홧팅. [원본글] 일 시 : 2월 22일 (수) 09:28 분 장 소 : 양주 cc 참가회원 : 11명 : 1조 - 김영민, 이근희, 이웅섭, 임양우 2조 - 강영환, 김영수, 박민배, 최종권 3조 - 김 헌, 박현수, 전재형 시 상 : 우 승 - 김 헌 - 76타 - 핸디캡 9 준우승 - 김영민 - 88타 - 핸디캡 21 메달리스트 - 박현수 - 82타 롱 기 스 트 - 강영환 - 약270 야드 니어리스트 - 임양우 - 약4.3m 월례회의 : - 추가회원 확보 - 3월 월례회 : 3월22일07:10분(양주cc) - 신상도 신규회원 승인 - 김 헌 회원의 골프 크리닉에 적극 참여 - 특히 교정 필요회원-? (압구정동 소재 010-9757-3881 특별 무료 레슨) - 회비 납부요망(특히 연체회원) - 올해의 조편성 방법 결정(성적에 따른 고른 조 및 겨루기 조) 후 기 : 골프장 운영시간 및 개인사정 때문에 많은 회원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운동하기에는 참 좋은 날씨와 좋은 점수로 만족했습니다. 특히 총무 이취임식을 겸한 박현수 회원의 추천으로 좋은 오찬장소에서 화기애애하게 복분자와 산해진미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신상도 신규회원의 오찬 참여에 감사하고 가입을 환영합니다. 다음 월례회에서는 많은 회원이 참여하기로 하고 헤어 졌습니다.(17:00)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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