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님의 위 제목 관련 문자 메시지에 관한 저 의 생각입니다.
연극 의 성공을 기원하며 가급적 많은 표를 팔고 또한 홍보도 하며 드디어 2일 뒤면 연극을 마라톤회 회원및 표를 사주신 주변 분들과 같이 관람 하게 되었읍니다.  6시30분에 모여 같이 식사를 하려면, 아래와 같은 질문이 나오더군요.
 
1)  회원및 회원의 주변분들(표를 사주신분들/같이 보기로 한분들) 도 같이 식사를 할것인지? 
2)  그렇다면 식사비용은 각자 부담인지 아님 회비에서 지급한다는건지?
3)  식사인원의 규모는 파악되어 예약은 되는것인지?
4)  6시 30분 까지 단체식사를 위해 업무 끝나고 오실수 있는분이 몇분이나 될지?
 
제가 다른 모임들의 총무 및 간부를 하다 보니 위와같은 흔히 나올수 있는 질문을 해 봤읍니다.  항상 보이지 않은 사소한것에서 부터 시작되더군요........
 
여러분들의 생각들 마니 리플 다세요.. 무플이 젤 무섭다고 생각하는 1 인 입니다.
 
목요일날 뵈요.  혹시 근처 주차 정보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