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인하여 달리기가 다시 취소되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달리기 계획도 오락가락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임철환이가 여의도까지 나온 부분은 말로 사과할 수가 없어서 나중에 술한잔 사겠습니다. 앞으로 비오는 날은 오후 4~5시에 확정하는 대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계획을 오락가락 한 부분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