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달리기 모임은 날씨도 비올것 같았고, 다들 바쁜일이 생겨서 성수, 진영, 효현, 종권, 나 이렇게 5명이 나왔습니다. 두번째 나온 효현이가 마라톤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카투사 군대 시절 매일 10km씩 뛴 기본 실력이 있다보니 20년이 지난 지금도 종권이 실력에 버금가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오는 11월2일 중앙일보 마라톤대회에 풀코스 완주는 무난할것 같았습니다. 효현아!! 마라톤은 즐기면서 하는 운동이니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건강관리를 해나가자. 요즘 날씨는 뛰기에 조금 더운날씨이지만 일 마치고 저녁무렵 천천히 뛰면서 땀흘리기에는 적당한 날씨인것 같다. 다음주에는 더 많은 동창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 회비내역 : 징수 50,000원, 사용 40,000원, 적립: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