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이와 충무로 행복예식홀에서 7시에 만나
82회가 주최한 체육대회 뒤풀이에 갔어요.
오신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누고
빠르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82회후배들 이야기로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천만원이상 자금을 남겨서
앞으로는 체육대회 회비내는데 지장없다고 합니다.
우린 강릉으로 문상을 가야하기에
선배님들께 인사를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문막까지는 내가 운전하고 다음운전은 원일이가 하엿지요.
도중에 용익이가 문자를 보내 조기가 도착안했다하여 확인하니
강릉에서 낮잠자고 있다 연락받고 바로 조기를 설치하였답니다.
앞으로는 지방도 조기를 보내기로 하였구요
혹시 조기가 설치되지 않거든 바로 연락주세요.
10시반쯤 상가에 도착하니 승종이가 경기고선후배들과
먼저 와서 술 한잔을 하고 있엇습니다.
함께 골프회이야기를 하다가
11시반쯤 자리를 일어나 서울로 향했습니다.
용익이 조문객들이 있어 서로 이야기는 많이 나누지 못했습니다.
용익아 송년회때 다시 얼굴보자